[고체치약 사용법]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보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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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3번 이상 사용하고 있는 치약, 치약을 다 쓰고 버릴 때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버리지만 실제로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사용하게 된 '고체 치약'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고체 치약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체 치약 사용법
고체 치약이라고 해서 복잡한 칫솔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하고 편리한 고체 치약 사용하는 방법
1. 고체 치약 1개를 입안에 넣고 어금니로 반을 쪼개서 양쪽 어금니로 꼭꼭 씹어 줍니다.
2. 입안에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칫솔을 사용해 3분 이상 구석구석 칫솔질을 합니다.
3. 물로 입안을 충분하게 헹궈줘야 합니다.
왜 고체 치약이 환경을 보호하나?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치약을 보시면 '플라스틱 OTHER'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활용 마크가 있으니 당연하게 다 쓴 치약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OTHER' 은 두 가지 이상의 복합재질의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이나 난방 등 다른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고 있지만, 재활용 과정에서 비용 문제로 인해 대부분 매립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립된 플라스틱은 우리의 토양을 파괴하고 오염시켜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식량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결국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한 제품들 때문에 지구의 환경과 우리의 건강을 해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조금씩 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의 변화로 앞으로 우리의 자손과 함께 할 지구를 보전하는 일에 함께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체 치약 실 사용 후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고체 치약은 처음에 사용하시면 조금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탕 같은 느낌이라서 아이가 사용할 때는 먹지 않게 주의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체 치약이 입안에서 부서지면서 어금니 사이사이 가루가 들어가 일반 치약보다 칫솔질을 더 꼼꼼하게 할 수 있어 실제로 사용한 느낌은 일반 치약보다 더 상쾌해진 느낌입니다.
고체 치약 사용하면서 환경도 보호하고 치아도 깨끗, 마음도 깨끗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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