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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등록제란?

    강아지 다시 말해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관리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등록대상 동물의 등록 사항 및 방법 등을 법률 '동물보호법 12조 1 · 2',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8조 1항 · 9조 2항'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법률 규정에 따르면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대상 동물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등록대상 동물의 범위는 주택 및 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키우는 2개월령 이상인 강아지를 말하며, 시장·군수·구청장은 동물 등록업무를 동물병원, 동물보호 비영리 민간단체, 동물판매업자, 동물보호센터 등에 그 업무를 대행할 수 있습니다.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법률 규정보다 간단하고 쉽게 말하면, 강아지를 입양 또는 분양받은 분들은 30일 이내 등록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동물 미등록시 100만 원 이하, 변경사항 미신고 시 50만 원 이하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강아지 등록제를 확인하시고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비숑프리제 강아지

     

    강아지 등록제 정리

    ▶ 2개월 이상 강아지를 분양·입양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동물등록을 신고해야 한다.

    ▶ 강아지 등록 방법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접수

    ▶등록수수료
    외장형 3천 원, 내장형 1만 원

    ▶ 변경신고
    10일 이내: 강아지 잃어버린 경우
    30일 이내: 강아지를 다시 입양 보낸 경우, 처음 등록한 강아지 보호자의 주소,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강아지가 죽은 경우, 식별장치 분실, 파손으로 재발급이 어려운 경우

     

     

    공원을 달리는 비숑

     

    간편한 강아지 등록 방법

    강아지 분양·입양 후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서 강아지를 등록할 수도 있지만, 더 간편한 방법으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인식표, 개민증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강아지 등록을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는 이유는 법률에 따라 동물등록을 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동물등록 온라인 정식 등록업체로는 "페오펫, 펫콤, 비마이펫" 등이 있습니다. 단 온라인으로 업체들은 외장칩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내장칩으로 강아지 몸속에 등록을 원하시면 동물병원으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등록업체 가격 비교 (2022년 1월 27일 기준)

    온라인 등록업체는 강아지들이 필요한 필수 물품을 포함해서 외장칩을 패키지로도 판매하고 외장칩만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업체들이 외장칩을 구입하면 동물등록 까지 함께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외장칩을 구입하면 강아지 등록까지 한 번에 끝나니 외장 인식표도 구입하고 등록까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기 강아지

     

    1. 페오펫

    http://www.peopet.co.kr

    1) 홀로그램 외장칩 25,900원, 페콩칩 20,900원 등

    2) 패키지 외장칩+개민증+액자인증서 34,800원

     

     

    2. 펫콤

    https://petcom.co.kr/

    1) 원형 외장칩 19,900원

    2) 패키지 외장칩+개민증+인증서  25,900원

     

    3. 비마이펫

    https://mypetlife.co.kr/

    1) 원형 외장칩 14,900원 ~ 23,000원

     

    동물등록제

    현재는 동믈등록제는 강아지만이 대상입니다. 고양이 동물등록은 일부 지자체에서만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동물병원을 통한 내장칩 시술 등록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물보호법도 시대에 변화에 따라 변경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사랑하는 가정의 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을 위해 더욱 올바른 양육과 교육으로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그에 맡는 인식의 변화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공원 산책중인 강아지

     

    동물등록제에 적극 참여해 모든 반려동물이 정식 등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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