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경험) 요로결석 초기 증상 확인 하고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목차
4년 전 요로결석으로 죽음의 고통을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요로결석 초기 증상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요로결석
요로에 결석이 발생해 소변 장애가 발생하는 병으로 증상으로는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요로결석 경험자 증상
초기 치료가 중요하지만 요로결석 경험자로 초기 발견이 좀 어렵습니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도 없었고 소변을 자주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증상은 복통이었습니다. 저녁을 많이 먹어 과식으로 소화 불량이라고 생각해 소화제를 먹고 잠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가끔씩 복통이 찾아왔지만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잠을 자다가 옆구리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내과를 찾아갔지만 통증이 없었고 의사도 단순한 소화 불량이라고 생각해 소화제만 처방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 후 밤 드디어 소변에서 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죽음의 고통도 찾아왔습니다. 배를 움켜 잡고 진통제를 먹고 나서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요로결석 치료
근육통이 아니고 가끔 옆구리 쪽 통증이 나타나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온다는 느낌이 있다면 그리고 평소에 물을 1L 이상 마시지 못한다면 우선 비뇨기과를 찾아가 진료를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요로결석 치료는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진행됩니다. 쉽게 설명한다면 요로에 있는 결석을 의료 장비를 이용해 충격을 주고 큰 결석을 파쇄해 소변으로 나오게 하는 시술입니다.
한 번에 파쇄할 수도 있지만 결석의 크기에 따라 두 번 정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 2번 시술을 받고 소변으로 결석이 나왔습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 후 물을 2L 이상 마신다고 생각하시고 계속 수분 섭취를 하세요! 그러면 소변이 마려울 때 간질간질 한 느낌이 올 때가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결석이 나올 때입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 후 더 작게 파쇄된 결석은 소변으로 나오고 이렇게 큰 결석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요로결석 예방
요로결석 예방은 첫째 물 마시기, 두 번째 수분 섭취, 세 번째 하루에 최소 1L 이상 물 마시기입니다.
역시 '요로결석' 최고의 예방은 수분 섭취입니다. 평소에 물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도 4년 전 고통을 벌써 잊어버리고 하루 1L 이상 물 마시기 습관을 잊어버렸습니다. 오늘 다시 그때 고통을 생각하며 다시 물 마시기 습관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평소 물을 자주 안 마시고 염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습관이 있다면 요로결석의 고통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평소 물 마시기 습관과 오렌지, 자몽, 귤 등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는 습관으로 요로결석을 예방하세요!
'먼쓰알(먼저 쓰고 알려요!) > 호랭이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 두통으로 약국에서 구입해본 두통약의 종류 (0) | 2022.05.19 |
---|---|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과목 및 일정 (0) | 2022.05.04 |
필봉터널 동탄2와 오산을 연결하는 도로 개통 현장 (0) | 2022.04.29 |
제로웨이스트 뜻 환경을 생각하는 그 첫걸음을 시작한다.[동탄 올바른상점] (0) | 2022.04.25 |
동탄 아트박스 초등학생 쇼핑, 선물 명소 위치 (0) | 2022.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