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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브 센서티브바 미국산 3년 차 사용 중입니다. 

    도브비누는 어렸을 때부터 자주 쓰던 제품입니다. 그러다 잊혀진 제품인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려고 애쓰는 중 도브 센서티브바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특히 미국산이 성분이 좋다고 하는데... 독일산과 다른 점과 제 실제 사용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도브 센서티브바 미국 vs 독일 비교해 봅니다. 

    도브 센서티브바 비누 구입할 때 유독 미국제품을 찾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과 독일의 성분이 약간 다르기 때문인데요, 이 2가지 때문입니다. 

    말톤, 징크옥사이드.  

    독일제조 비누에는 위 두 가지 성분이 더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징크옥사이드 성분 때문에 미국산을 찾는데요, 

    이 성분은 잘 씻지 않은 경우에 지성 피부의 여드름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약간의 차이이지만 내 몸에 더 순한 걸 찾는 게 사람들 마음이겠죠. 저도 늘 미국산을 구입합니다. 

     

    도브비누 원산지 확인하는 방법은?

    난 분명 미국산 비누를 주문했는데  mdae in CANADA라고 놀라지 마세요.

    미국은 캐나다 산과 동일하고, 독일은 인도네시아 산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도브 유니레버 라이센스를 캐나다가 가지고 있어서라고 하네요.

    [미국 = 캐나다] 같은 비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한다면 도브비누만 한 게 없다.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 비누가 올인원으로 사용하기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유튜버가 탈모예방 비누로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아토피 피부염과 탈모에도 좋고 플라스틱 배출도 하지 않으니 안 쓸 이유가 없겠죠?

    저도 샴푸와 바디워시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 갈 때, 운동 전후에(수영장, PT 등) 비누 하나만 가져가도 되니 정말 편합니다. 

     

     (도브 비누 앞면, 뒷면)

     

     

     

     

     

    도브 센서티브 바 미국, n년째 재 구매하는 이유입니다.

    1. 비누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가능하다. (화장실이 깔끔해지고 경제적으로도 좋다) 

    2. 아토피 피부염 사용 시 : 자극없는 순한 느낌이고 건조감이 확실히 적어서 좋다. 

    3. 샴푸 대신 사용시 머리 빠짐이 확실히 덜하다.  

        (단, 기존 샴푸는 향이 좋고 머릿결이 좀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난 탈모예방 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도브비누를 사용 중이다. )

    4. 샴푸, 린스, 바디워시를 사용하지 않으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 (플라스틱통을 3개나 안 쓸수있다!)

    5. 거품이 잘나고 부드러워 사용시에도 불편감이 없고 잔여감이 적다. 

     

    환경에도 좋고, 내 몸에도 좋으니 안 살이유가 없겠죠?

    가족의 피부와 지구 건강을 위해 도브 센서티브 바를 추천합니다. 

     

    제로웨이스트에 함께 도전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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