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바타 쟁여두고 먹는 후기 (트레이더스 빵 추천)

치아바타 처돌이는 트레이더스로 갑니다. 

치아바타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치아바타 처돌이인데요, 트레이더스에 치아바타를 8개에 8980원으로 팔고 있더라구요. 치아바타 처돌이로써 트레이더스 치아바타는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구입한 이후 매번 냉장고에 치아바타를 쟁여두고 먹는 후기를 포스팅해 봅니다. 

 

 

 

 

 

트레이더스 빵 중에서 치아바타도 도전해보세요.

트레이더스 빵 중 맛있는 게 많습니다. 트레이더스 빵들 중에서 우유 생크림이 들어간 건 특히 맛있더라구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적당히 달콤한 맛 때문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더스에서 빵 쇼핑할 때는 그런 달콤한 후식 빵들 위주로 많이 구매했는데요, 이번엔 치아바타를 구매해 봤습니다. 

8개가 묶음으로 되어있으니 보관하고 싶으면 바로 밀폐하여 냉동고에 두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면 갓 구운 빵처럼 맛있으니 많이 사고 쟁여놓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사다 놓으면 점심 한 끼 뚝딱 해결됩니다. 

 

치아바타 맛있게 먹는 방법.

일단 구매 후 바로 먹지 않을 빵은 밀폐하여 냉동보관합니다. 빵이나 떡종류는 모두 냉동보관이 정답입니다. 냉장에 두면 수분이 증발하여 딱딱해지거든요.

 냉동보관된 치아바타를 맛있게 먹으려면 냉동고에서 꺼내 자연해동을 해도 되는데 이러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저의 꿀팁은 에어프라이어입니다. 냉동고에서 꺼낸 치아바타는 그대로 에어프라이어로 직행.

급한 분들은 190도에 6분 정도, 시간 여유가 있고 더 맛있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170도에 10분 정도로 돌려 드세요.

약간 낮은 온도로 오래 구운 빵이 훨씬 맛있습니다. 170도에서 10분 ~ 11분을 추천드립니다. 

에어프라이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시간은 가감하셔도 됩니다. 

 

 

 

 

트레이더스 우유크림치즈와 함께해도 좋아요.

치아바타와 함께 먹어보려고 처음 구입해 본 트레이더스 우유크림치즈.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좋습니다. 퐁신퐁신한 질감에 부드럽게 샤르르 녹는데 입안에 달콤함이 머무르는 맛이에요. 

달콤하게 함께 먹는 것도 꿀조합입니다. 

 

트레이더스 치아바타 이렇게 드세요.

트레이더스 치아바타를 8개나 샀으니 이제 맛있게 먹어봐야겠죠? 에어프라이어에 치아바타를 구워내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구운 빵으로 변신합니다. 

보통 치아바타는 샌드위치로 먹거나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를 부어 찍어먹는데요,

저는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우유크림치즈, 코스트코 딸기잼, 크림치즈와 함께 먹었습니다. 

혼자 먹어도 맛있는데 같이 먹으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치아바타 처돌이는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하지만 당 떨어져서 달콤함이 필요한 날에는 이렇게 드시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잠시 행복의 나라를 다녀오게 됩니다. 블랙 올리브도 꽤 많이 박혀있어요. 이 가격에 이만큼 많이 팔면 트레이더스 뭐 남는 게 있나... 쓸데없는 걱정도 해봅니다. ㅎ

한 번 구입한 이후 저희 집 냉동고엔 치아바타가 늘 쟁여져 있습니다. 

트레이더스 추천 아이템으로 치아바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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