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바다를 담은 해물뚝배기 용인 동백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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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가정식 밥집 바다를 담은 해물뚝배기 에서 복날 보양식 챙겨 먹고 왔습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고 더위가 시작되는데 건강식 한상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가뿐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바다를 담은 해물뚝배기
전복과 낙지, 새우등 뚝배기에 가득 해산물이 담겨 있는 이곳 음식점 이름이 바로 '바다를 담은 해물뚝배기'입니다. 음식점 이름처럼 뚝배기에 가득 해산물이 들어 있습니다. 여름 보양식으로도 좋은 낙지, 전복까지 들어 있어 복날 든든한 식사 하시면 여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깔끔한다 깔끔해
음식의 맛도 중요하겠지만, 식당을 들어가면 그 식당만에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먼지 가득하고 정리 안된 식당을 들어가면 아무리 맛이 있는 식당이라도 그 기분이 유쾌할 수는 없습니다. 바다를 담은 해물뚝배기는 사장님께서 깔끔하게 잘 관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깔끔하게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해물전문 음식점이 아니다
식당 이름을 봐서는 해산물 전문 음식점 분위기이지만 실제 이 제육볶음을 먹어보면 이곳은 가정식 맛집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제육볶음은 불향기 가득한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맛은 엄마가 해준 제육볶음 보다 더 맛있는 곳입니다.
주문한 메뉴와 매장 정보
기본 반찬은 5개가 나오는데 매일은 아니고 조금씩 기본반찬은 변경된다고 합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하시면 됩니다.
기본 반찬과 밥만 있어도 집밥 같은 느낌입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간도 과하지 않고 모두 깔끔합니다.
전복해물뚝배기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전복, 낙지, 새우, 꽃게 등 해산물이 뚝배기 안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국물을 먹어보니 조미료가 가득 들어간 음식이 아닌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직화 제육볶음은 1만 원으로 직화로 만들어 불향 가득하고 양도 둘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제육 먹어보고 또 한 번 와야지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 외 메뉴는 직화 오징어볶음 1만 원, 해물순두부찌개 8천 원, 해물된짱찌개 8천원 해물파전 14,000원입니다. 바다를 담은 해물뚝배기 전 메뉴는 포장이 가능합니다. 단 밥, 반찬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추가를 원하시면 2천 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해물파전도 포장 시 1천 추가 비용이 들어갑니다.
주차는 상가주택 단지라서 주변 이면도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위치와 연락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바다를 담은 해물뚝배기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611-6
전화 031-287-8388
영업시간 월-토 11시 30분 ~ 21시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추천 메뉴 12,000원 / 직화 제육볶음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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