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감성 나만 알고 싶은 카페 경기도 용인 고기리 코울러(couler)

경기도 용인 고기리 계곡에 인스타 감성 카페로 새로 오픈한 코울러(couler)를 소개합니다.

 

 

 

코울러(couler)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2

영업시간 10: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브런치 마지막 주문 14:00 / 음료 마지막 주문 19:30(주말 20:30)]

주차 매장 앞 주차장과 건물 옆 제2주차장

대표 메뉴 11,000원, 포도 리코타 샐러드 14,000원

브런치 플레이트 18,000원, 바질 토마토 오픈 토스트 14,000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단, 루프탑은 반려동물 입장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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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감성 카페 코울러(couler)

코울러(couler)는 용인 고기동에 새로 생긴 인스타 감성 브런치카페로 감성 가득한 건물과 예쁜 마당 그리고 그 옆으로 흐르는 계곡과 함께 마치 소풍을 나온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동탄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30분 정도 걸려 10시 20분쯤 도착을 했는데 벌써 매장 앞 주차장과 제2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게 매장 앞에 차량이 한대 나와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만차이니 카페 내부 테이블에도 앉을자리가 없었습니다. 계곡 앞자리와 파라솔이 있는 자리, 좋아 보이는 모든 곳에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중앙에 나무 그늘 자리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는데, 아침도 든든하게 먹고 생각 없이 집안일하다가 방문한 카페라서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지는 못하고 아메리카노, 아몬드크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브런치 메뉴로는 옆 테이블과 주문할 때 보니 바질 오픈 토스트와 당근 라페 샌드위치 주문이 많았습니다.

 

용인 고기리 계곡에는 백숙을 먹으러 온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인스타 감성 분위기를 연출한 곳이 있다니 너무 좋은 곳을 찾아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유명해진 만큼 손님들이 많아서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특히 브런치 메뉴 때문에 방문하신다면 오전 10시 전에는 방문해야 주차를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소풍나온 기분으로 행복하게 커피를 마시는데 테이블 접시로 떨어지 나뭇잎 하나가 마음의 평안과 여유로움을 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쁜 카페는 나만 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랑하고만 오고 싶은 욕심이 좀 들었습니다.

 

인스타 감성 나만 알고 싶은 카페 경기도 용인 고기리 코울러(couler) 를 소개를 마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