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타워콘도 트윈배드, 하반 조식뷔페 리뷰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객실과 하반 조식뷔페 리뷰

사계절 언제 이용해도 즐거운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는 패키지 상품이 있어서 종종 이용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저렴히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용한 타워콘도 객실과 하반 조식뷔페까지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층별 안내

 

 

타워콘도 내부에 많은 먹거리와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디. 게임장안에 볼링, 당구등을 즐길 수 있고,  식당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먹거리를 준비하지 않고 그냥 와도 될 것 같았다. 

 

 

 

 

용평리조트 타워콘도 트윈배드 객실 안내

 

체크인 : 15시 이후  /   체크아웃 : 11시까지                     

 

 요즘은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모바일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서 데스크를 이용하지 않았다. 객실 지정도 고객 스스로 할 수 있어서 편하다. 숙박권을 구매하고 나면 이용당일 카톡으로 모바일 체크인  메시지가 오니 쉽게 이용가능하다. 

 

 

 

객실 입구에 들어서면 딱 이 모습이 보인다. 싱글배드 2개와 식탁,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침대는 2개이지만이불장에  침구가 추가로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을 들여다보면...

 

 

적당한 사이즈의 화장실이 있고 욕조는 없다.  수건과 화장지등의 비품도 충분하다. 

다음은 주방 디테일 샷!

 

 

그릇부터 수저, 냄비 모두 충분한 개수로 준비되어 있었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편의점 즉석요리를 즐기기에 좋았다.

 

 

 

용평리조트 조식뷔페 하반 안내

 

이용시간 : 7:00-10:30
위치 : 타워콘도 2층

 

 

주말 8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던 하반 조식뷔페. 입장하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테이블로 안내해 주고 자리를 잡으면 뷔페 이용 시작이다. 메뉴를 살펴보면...

 

 

여기에 커피머신과 쥬스 2종류가 있었다.(키위, 오렌지쥬스)

한식과 양식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종류가 많진 않지만 적당히 괜찮은 조식이었다. 난 개인적으로 에그스크램블과 파스타, 커피 조합이 좋았다. 

 

용평리조트 이용 후기

용평리조트는 아무래도 오래되었다보니 시설적인 측면에서 노후되었다. 하지만 깔끔하게 유지하려는 노력도 보였고 무엇보다 이용할 즐길거리를 많이 준비해 두어 일 년에 한 번 이상은 오는 곳이다. 발왕산 케이블카는 계절마다 느낌이 달라서 올 때마다 좋았고 수영장은....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가격대비 놀거리가 너무 없다 ㅜ

그 외에도 루지, 마운틴코스터, 딥다이브등 어른, 아이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은 점이 장점이다. 20만원 미만으로 숙박과 식사, 다양한 체험을 주말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이용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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