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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영흥도 맛집

    주말 가족 나들이로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선재도를 여행하고, 점심으로 맛 좋은 바지락 칼국수와 꼬막비빔밥을 먹고 온 솔직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흥도 본토 바지락 칼국수 주차 정보도 함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꼬막산채비빔밥

     

    본토 바지락 칼국수 

    이번 선재도 여행에서 방문한 본토 바지락 칼국수 집은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지? 아니면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대기줄까지 있었습니다. 저희는 약 15~20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본토바지락칼국수 간판

    우선 이곳을 방문하시면 주차가 제일 어렵습니다. 주변이 식당가라서 주차난이 힘든데, 주차 공간도 별로 없습니다. 우선 주장장을 찾기 전에 여행객 기준으로 운전자는 주차 공간을 혼자 찾아보시고 나머지 일행은 매장에 들어가 대기 순번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주차한다고 모두 주차공간 찾다가 대기줄이 밀려서 식사를 더 늦게 할 수 있습니다.

     

     

    본토 바지락 칼국수 주차방법

    아래 순번으로 주차장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전 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제일 사람 많을 때라서 주차 공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영흥도 하늘 고래 공원 전망대 앞 공용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식당에서 주차장 거리는 도보 5분~8분 정도 소요됩니다.

     

    1. 본토 바지락 칼국수 식당 바로 앞 주차공간: 약 4~5대 가능

    2. 본토 바지락 칼국수 정면 해안가 주변 주차공간: 해안도로 기준으로 30~40대 가능

    3. 진두 공용주차장: 주차빌딩은 1층부터 4층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빌딩 외부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4. 진두선착장 주변 이면도로 주차

    5. 영흥도 하늘 고래 공원 전망대 근처 공용주차장

    본토바지락칼국수 매장 앞 주변 주차 지역
    본토바지락칼국수 매장앞과 해안도로 주차공간
    영흥도 하늘고래 공원 전망대 근처 공용주차장 입구
    영흥도 하늘고래 공원 전망대 근처 공용주차장

     

    본토 바지락 칼국수 솔직 후기

    위치적으로 영흥대교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진두선착장에 식당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해서 주차하기가 좀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 가격도 여행지라서 그런지 좀 높은 편에 속합니다. 


    본토 바지락 칼국수·해장국

    주소 인청 옹진국 영흥면 영흥북로 23

    영업시간 00:09 ~ 20:30분 / 매주 수요일 휴무

    대표 메뉴 바지락 칼국수 1만 원, 한방 해물칼국수(2인) 39,000원. 꼬막 산채비빔밥 12,000원

     

     

    바지락 칼국수 2인분꼬막산채비빔밥 1인분

    저희는 아이 포함 3명으로 바지락 칼국수 2인분과 산채비빔밥 1인분을 주문했고 추가로 칼국수 사리 1인분 4천 원과 칼국수 야채죽 3천 원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와 김치

    2인 먹기에는 적당한 칼국수 면과 바지락도 적당한 양이 들어 있습니다. 맛도 적당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기억에 남을 정도에 맛은 아니고 평균 정도에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주변 테이블에서는 한방 해물칼국수도 많이 주문해서 드시는데 가격 대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꼬막 비빔밥 비벼 먹기1꼬막비빔밥 비벼 먹기2
    꼬막비빔밥 모두 비벼서 먹기전

    꼬막도 많이 들어 있고 나물과 비빔장의 조화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칼국수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본토칼국수 키오스크 메뉴 모음
    본토 바직락 칼국수 키오스크 음식 메뉴

    식당에 들어가시면 대기번호를 받고 순서가 되면 직원분이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십니다. 지정된 테이블에 앉아서 키오스크를 통해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고 메뉴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따로 직원이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바지락칼국수와 집게바지락 칼국수 익혀서 먹기
    칼국수 야채죽까지 모두 먹음

    칼국수를 먹고 나면 필수 코스로 칼국수 야채죽은 1인분이라도 드시고 끝내야 합니다. 좀 배불리 먹어야 여행 온 기분도 나고 행복한 여행 코스로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서울 인근 바닷가 구경에 좋은 영흥도와 선재도 여행도 하고 추억에 남을 맛있는 음식도 먹는 여행지 코스로 추천드리며 다음에 더 맛있는 식당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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