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산리오빵, 산리오 반짝이 띠부씰 공개.

포켓몬빵은 저물고 산리오빵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뜨겁게 달궜던 포켓몬빵의 인기는 저물고 새로운 대세, 산리오빵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산리오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더니 산리오 문구, 산리오 의류등 아이들 물건 파는 곳엔 산리오 없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핫한 산리오빵을 공개합니다. 

 

 

 

 

 

산리오빵 구입처와 가격은?

포켓몬빵의 인기가 뜨거웠을 때 보다는 쉽게 구매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느낌상) 산리오빵은 총 2회 구매했고 구매하고자 한 찾아간 것이 아니라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매했던 곳은 GS편의점, 그다음 구매처는 동네 중소 마트였습니다. 참고로 동네 무인 문구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파는 걸 봤으니 가까운 곳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2000원 ~2500원정도 입니다. 판매처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산리오빵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이마다 좋아하는 산리오 캐릭터가 있을거예요. 산리오 캐릭터 중 시나모롤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고, 그다음 쿠로미, 마이멜로디가 엎치락뒤치락 인기 경쟁인 듯합니다. 폼폼푸린, 포차코, 헬로키티도 꾸준히 좋아하는 친구가 있죠.

저희 아이는 시나모롤과 쿠로미가 최애인데 마트에서 쿠로미빵을 발견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띠부실 중에도 몇 개 없는 반짝이 띠부실이 아이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군요.

포켓몬빵과 마찬가지로 산리오빵도 삼립에서 만들었습니다. 포켓몬 띠부실을 갖고 싶어서 빵은 버리고 띠부씰만 모으는 아이들이 뉴스에도 나오기도 했죠. 쿠로미빵은 빵도 맛있어서 버리면 아까울 것 같아요.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산리오빵 띠부실과 반짝이 띠부실 공개

띠부실 갖고 싶어서 빵을 산 만큼 뒤집어서봐도 띠부씰의 존재를 알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럼... 제일 기다리는 순간!

띠부실을 열어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소리질러~~~~ 반짝이 띠부씰 득템!!!!

아이의 최애인 쿠로미 띠부씰을, 그것도 몇 개 없는 반짝이 띠부씰이 나온 걸 보고 소리 지르면서 환호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참 기쁘고 좋네요!

어제도  GS편의점에 우연히 들렸다가 산리오빵을 발견하고 구입했어요. 어제는 딸기맛 마이멜로디 빵과 포차코 빵이 있었거든요. 그중 마이멜로디빵을 샀는데 마이멜로디 빵에서는 시나모롤 띠부씰이 나왔습니다. 

시나모롤이 쪽쪽이를 물고 있길래 아이에게 물어보니 얘는 시나모롤 동생이라고 하네요 ㅋ 이런 지독한 세계관...

빵도 맛있고 띠부씰 모으는 재미도 쏠쏠한 산리오빵 구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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