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사니,참 좋다 -진민영 에세이

제로웨이스트,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있다면..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최근 몇 년 사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미니멀라이프와 제로웨이스트입니다. 최근 환경과 지구온난화문제로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입니다.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책 정보

 

제목 :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미니멀리스트가 들려주는 단순한 삶의 미학)
저자 : 진민영
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발행 : 2017.08.25
쪽수/무게 : 216쪽 / 379g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책 소개

 

3년 차 미니멀리스트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3년간 '단순한 삶'을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그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담담히 풀어놓는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자신이 무얼 느끼고 배웠는지, 어떤 깨달음을 얻고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그러한 변화가 삶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를 이야기함으로써,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얻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게 한다. -알라딘제공-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차례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책 속 미니멀 리스트 자가진단

 

 

이 중 10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미니멀리스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좋았던 구절

 

 

미니멀라이프 책에서 이 부분이 좋았다고 말하기가 약간 머쓱;

하지만 작더라도 무언가를 결심하고 그것을 실행해 나가는 삶이 멋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 중이라 이 구절이 더 마음에 다가온 것 같다. 뭔가를 이루는 사람은 뭔가를 하는 사람이다.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하는 성실함이 멋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멀티 태스킹은 기본 아닌가? 가성비 따지는 사회에서 싱글 태스킹은 가끔 능력 없어 보이기까지 하는데 사실은 열중, 집중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뭔가에 몰입되어 있을 땐 멀티 태스킹은 불가능할 것이다. 한 연구결과에서 멀티 태스킹은 두뇌를 저하시킨다고 했는데  한 가지에 몰입해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

 

 

 

명품 옷이나 가방, 좋은 차와 집이 그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모두 사라지면 끝나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라지지 않는 좋은 것들이 사람 안에 남아 있을 때 그건 그 사람의 향기가 되고 매력요소가 된다. 그런 향기 나는 어른이 되길 소망한다. 

 

 

 

미니멀리스트와 제로웨이스트가 연관 있는 지점.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여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미니멀리스트.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은 쓰레기를 줄이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손수건, 에코백, 텀블러 사용등으로 이어지니 환경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이다. 단순하게 살고 싶은 바람과 그것의 실행이 어려운 나에게 이런 작은 행동의 실천은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주는 동시에 조금 더 환경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진다. 

 

 

당장 없앨 수 있는 물건 23가지

 

오늘이라도 당장 실천해 볼 수 있는 미니멀라이프.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데요, 지금 당장 없앨 수 있는 물건을 정리해 보는 건 어떠세요?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나의 리뷰

단순하게 사니 좋은 것은 정말 중요한 것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딱 한 문장으로 요약한 이 말을 좋아하는데요 [적게 쓰고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니, 정말로 중요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입니다. 과한 소비와 정리되지 못하고 쌓여가는 물건들을 보면서 어쩌면 이건 지금 내 마음 상태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주변을 먼저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인생에 정말 중요한 가치를 위해 집중하기 위해 단순한 삶,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작은 노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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